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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자막뉴스] "아무 배나 때린다"…노르웨이 유조선까지 공격한 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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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홍해에서 가자지구와 관련 없는 노르웨이 국적 선박까지 공격하고 나섰습니다.

미국 중부사령부는 후티가 예멘 근처 홍해를 지나던 노르웨이 국적의 유조선 '스트린다'를 미사일로 공격했다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밝혔습니다.

유조선의 구조 요청을 들은 미 해군이 지원에 나섰으며,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예멘의 반군인 후티는 지난 10월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시작된 이후 하마스를 지지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