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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자영업자에 연간 최대 150만 원 캐시백"…형평성 논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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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자 부담에 이렇게 돈을 갚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은행권이 어떤 상생 방안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우선 높은 금리로 돈을 빌린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이자를 돌려주는 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유덕기 기자입니다.

<기자>

10년 넘게 여성의류 상점을 운영해온 자영업자 A 씨는 은행과 보험사, 카드사 대출을 받은 다중 채무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