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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살기 힘들다"…극단 선택 생각한 청소년 2년째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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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세상 등질 생각해 본 청소년 2년째 증가 중'입니다.

질병관리청이 전국 중고등학생 5만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 상태를 조사한 결과 극단적인 선택을 생각해 본 경험이 있는 청소년의 비율이 2년 동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12개월 동안 심각하게 극단적 선택을 생각한 적이 있는 학생이 전체의 14.3%로 집계된 건데요.

특히 여학생은 5명 중 1명꼴로 나타나 남학생보다 비율이 더 높았습니다.


학년별로는 중학교 2학년 생이 15.8%로 가장 높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