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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서울시 경력단절여성 지원…'우먼업 프로젝트' 성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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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가 올초부터 경력단절여성들의 재취업을 돕는 프로젝트를 시행한 결과 750여 명이 취업이나 창업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준 기자입니다.

<기자>

30~40대 경력단절여성들이 다시 사회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재취업을 돕는 프로그램 '서울우먼업 프로젝트'의 성과가 발표됐습니다.

서울시가 올해 올초부터 프로젝트를 진행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