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독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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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계약업무 효율화 등 18건을 우수 혁신 사례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소진공은 AI활용 계약업무 효율화는 계약 관련 법령과 소진공의 각종 계약 규정 등을 학습한 AI 프로그램으로, 직원들의 단순하고 반복적인 계약 관련 문의를 대폭 줄여 업무 효율화를 이뤘다고 평가했다.
소진공은 또 각종 지원사업의 사업 계획서 표절 여부를 검증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계획서 베끼기, 브로커 행위 등을 근절한 사례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이밖에 IoT를 활용한 효율적 공공자산 관리와 소상공인 자부담금 무이자 할부제 도입 등도 우수사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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