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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2만 원에 고작" 바가지 논란 종로 포차들 비판 이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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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 종로의 한 포장마차가 바가지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이후 종로 포차 거리가 재정비에 들어갔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지난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종로 포차에서 2만 원짜리 석화 한 접시를 시켰는데, 7개밖에 나오지 않았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카드 결제도 안 됐다고요.

실제로 종로 포차 거리는 MZ세대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며 인기를 끌었지만, 비싼 가격과 위생 문제 등으로 지속적인 불만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