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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 (목)

오산시, 부영그룹과 옛 계성제지 부지 활용 방안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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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방치 중인 역세권 부지 조속한 개발에 공동협력 약속

더팩트

이권재 오산시장(오른쪽)이 이중근 부영그룹 회징과 계성제지 부지 개발에 대해 협의하고 약수를 하고 있다./오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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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오산=김태호 기자] 경기 오산시가 부영그룹과 옛 계성제지 부지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10일 오산시에 따르면 양측은 지난 6일 서울 부영그룹 본사에서 장기간 방치 중인 역세권 부지의 조속한 개발에 향후 공동협력(MOU)하고,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계성제지 부지는 오산동 637 일대 약 11만여㎡ 규모(축구장 15개 규모)로 일반공업지역에 위치했다.

현재 유휴부지로 남아 장기간에 걸쳐 방치된 채 폐허로 남아있어 시민들로부터 부지 활용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권재 시장은 민선8기 출범 직후부터 원도심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개선을 위해 오산역을 중심으로 한 랜드마크 구상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시는 △세교3지구 신규 공공주택지구 지정 △오산역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추진 현황 △오산역 환승주차장 증축 추진 현황 등 계성제지 부지 주변에서 추진되는 주요 SOC 사업에 대해서도 부영그룹 측에 자세히 설명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장기 유휴부지인 계성제지 부지의 개발과 세교 2·3지구 개발 사업이 병행된다면 도시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오산시와 부영그룹이 적극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모멘텀을 만들어 도시발전을 위해 협력하길 바란다"고 건의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오산시가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 공감한다"며 "앞으로 오산시와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부지 활용 계획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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