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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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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 기사 운전 중 쓰러져 사망…벽 박고 승객 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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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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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에서 마을버스 운전기사가 운행 중 의식을 잃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됐으나 숨졌다.

9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12분쯤 파주시 광탄면 창만리 방축사거리 인근을 주행하던 마을버스가 정미소 외벽을 들이받았다.

이 버스 운전기사 A씨(50대)가 운전 중 의식을 잃으며 발생한 사고였다.

신고를 받고 119구급대원이 출동했을 때 A씨는 숨이 멎은 상태였다. 구급대는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A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다.

추돌 사고 당시 버스에 타고 있던 60~80대 승객 4명은 얼굴 등에 부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A씨가 지병을 앓았는지 여부를 비롯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미루 기자 mir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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