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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글로벌D리포트] 청문회 발언에 혼쭐…미 하원 조사 나서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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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 지난 5일 미국 하원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청문회장.

하버드, MIT, 펜실베이니아대 등 미국 명문대 총장들이 증인석이 앉았습니다.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이후 신고된 학내 반유대주의 폭력에 대해 증언하기 위해섭니다.

유대인 학살 구호를 외친 일부 학생들의 행동이 학교 윤리규범 위반 아니냐는 질문에 펜실베이니아대 총장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리즈 매길 / 펜실베니아대학 총장 : 그런 발언들이 행동으로 옮겨진다면 인종차별적 괴롭힘이 맞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