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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 (목)

韓日 안보실장 회의 개최‥"北 도발 대응 공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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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용 실장, 美 안보실장과도 회의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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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8일 방한한 아키바 다케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과 만나 북핵 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한·일 및 한·미·일 공조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오후 조 실장과 아키바 국장은 한·일 안보실장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한·일관계 및 북한 문제를 포함한 지역, 국제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아키바 국장은 오는 9일 열리는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 참석차 이날 방한했다.

양측은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올해 7차례 진행한 정상회담을 포함해 각계 각급에서 양국 간 교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또 앞으로도 양측 간 긴밀한 소통과 교류를 지속해 안보, 경제, 인적교류를 비롯한 각 분야에서 양국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한 협력 방안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가치를 공유하는 핵심 파트너로서 지역,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계속 소통하며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조 실장은 이날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과도 한미 안보실장 회의를 했다.

한·미·일 3국 안보실장은 9일 한자리에 마주 앉아 3국 안보 공조 방안을 논의한다. 한·미·일 안보실장이 대면하는 것은 6월 15일 일본 도쿄 회동 이후 6개월 만이다. 이들은 북한 문제를 포함한 역내 안보와 경제 안보 이슈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강도원 기자 theo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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