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오늘(7일) 민주당 국회정책연구위원 김 모 씨를 어제에 이어 오늘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민주당 김병욱 의원 보좌관의 발언을 최재경 전 대검 중수부장의 말인 것처럼 속인 이른바 '최재경 녹취록'을 리포액트 허재현 기자에게 보내 왜곡 보도를 공모한 혐의를 받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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