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27 (토)

농식품부, 중국 수출 제한 보도에 "인산암모늄 부담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농식품부, 중국 수출 제한 보도에 "인산암모늄 부담없어"

농림축산식품부가 중국의 인산암모늄 수출 제한 보도에 대해 국내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중국 정부가 요소뿐 아니라 인산암모늄 수출도 통제하면서 비료 수급에 차질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자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비료 원료인 인산암모늄의 재고는 약 4만 톤으로, 내년 5월까지 공급이 가능한 양입니다.

농식품부는 "중국 통관에서 지연되는 수입 물량은 없다"며 "내년 상반기 공급을 위해 중국 외에 수입처를 다변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농식품부 #인산이암모늄 #비료 #수출제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