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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 (목)

강도형 해수부 장관 후보자, 음주운전·폭력 전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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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강도형 전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원장(53)이 음주운전 및 폭력 전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실이 8일 경찰청에서 받은 범죄경력 조회결과에 따르면, 강 후보자는 2004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으로 제주지방법원으로부터 벌금 150만원의 처분을 받았다.

또한 1999년에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30만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뉴스핌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서울지원으로 첫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 2기 내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인 강도형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장은 '해양과학 전문 연구원' 출신으로 미세조류를 포함한 해양바이오 분야 전문가이며 한국해양연구원,제주특성연구센터장, 제주연구소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강 후보자는 1970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출신으로, 인하대 해양학과를 졸업 제주대에서 해양생물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23.12.07 yym5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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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의원실 관계자는 "음주운전 초범임에도 불구하고 당시 기준으로 벌금 150만원의 형이 나온 것으로 봤을 때 혈중알코올농도가 상당히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김두관 의원은 "폭력과 음주운전 등 전과를 보유한 사람이 장관 후보자에 오르게 됐는데, 법무부의 고위직 인사검증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의문"이라며 "국회 인사청문 과정에서 면밀히 따져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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