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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캠벨 "北, 미국과 외교에 관심 없어...억제력 강화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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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정부의 '아시아 차르'로 불리는 커트 캠벨이 국무부 부장관 인준 청문회에서 북한은 더 이상 미국과의 외교에 관심이 없어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지금 북한과는 대화가 아닌 힘을 통한 억제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한국, 일본과 공조를 강조했습니다.

워싱턴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기자]
백악관 최고 아시아 전문가로 꼽히는 커트 캠벨이 국무부 2인자인 부장관 인사청문회 후보자석에 앉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