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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공천 · 전대룰 전격 개정…"친명 강화"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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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이 낮은 평가를 받은 현역 의원들에게 불이익을 더 주고, 전당대회에서 권리당원 표의 비중을 높이기로 규정을 바꿨습니다. 비명계 의원들은 독재 권력을 닮아간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쏟아냈습니다.

박찬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총선을 4개월 앞두고 민주당이 당내 경선 표 계산 방식을 바꿨습니다.

선출직 공직자 평가에서 하위 10%에 든 현역 의원들의 경선 득표 감산 비율을 20%에서 30%로 확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