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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인텔 랩은 AI 및 컴퓨터-비전 기술 분야 전 세계 개발자, 연구자 및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최고 권위의 학회인 NeurIPS 2023에서 AI 혁신 기술을 공개했다고 7일 발표했다.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뉴올리언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인텔 랩은 업계 선도적 AI 연구 및 인텔의 ‘AI 에브리웨어’ 비전을 다양한 혁신가 및 학계 리더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인텔 랩은 12개 주요 컨퍼런스 논문 및 19개 워크샵 논문을 포함한 31개 논문을 발표하며, 405번 부스에서 시연을 진행한다. 인텔 랩이 발표할 핵심 연구는 기후 모델링, 신약 개발, 신소재 개발을 포함, AI 활용사례에 걸쳐 사용할 그래프 학습, 멀티-모달 생성형 AI와 AI 알고리즘과 최적화 기술은 물론 AI의 미래 애플리케이션 구현을 가능케 하는 최신 방법론, 툴 및 기술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인텔 랩은 오는 15일 ‘소재 발견 가속화를 위한 AI(AI4Mat)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은 AI 연구원 및 소재 과학자들이 공동으로 AI 기반 신소재 발견 및 개발 분야의 도전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 발표한 주요 연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행사 포스트 및 이 포스트의 첫 페이지에 게시된 인텔 랩 영상, NeurIPS의 405번 부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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