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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영상] 북, 미 차세대 무기에 경계심…스텔스 폭격기·스마트 원자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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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지난해 '핵 선제 사용'을 법에 명시한 북한이 미국의 신형 핵전력을 두고 '선제 타격 목적'이라 비난하며 핵확산 책임을 떠넘겼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7일 미국의 최신 스텔스 전략폭격기 B-21 '레이더'와 개량형 전술핵무기 B61-13을 거론하며 "미국이 다른 나라들에 대한 핵 선제타격을 끈질기게 기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