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 발견 안돼…유행 잦아들 때까지 모니터링
'독감 유행'에도 대비…학생 건강 수시로 점검
대구 연합 행복기숙사 사생실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한국사학진흥재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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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한국사학진흥재단은 겨울철 안전 점검과 빈대 발생 방지를 위해 행복기숙사 42곳의 방역을 모두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사학진흥재단은 지난달 10~24일 총 1만2130개 사생실의 매트리스, 침구류, 옷장, 장판 등을 집중적으로 방역하고 행복기숙사 입주생의 빈대 물린 현황 등을 점검했다.
전수 점검 결과 현재까지 행복기숙사에서는 빈대가 발견되지 않았다.
재단은 빈대 유행이 잦아들 때까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최근 유행하고 있는 독감에 대비해 학생들의 건강을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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