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파스쿠찌, 크리스마스 케이크 5종…보기만해도 화려해

‘앨리스 발렌티’와 패키지 협업…다양한 프로모션도

[SPC 파스쿠찌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SPC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케이크 5종(사진)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은 ‘윈터 포레스트’, ‘스트로베리 트리’, ‘윈터 베어’, ‘레드 글레이즈’, ‘골든 파네토네(한정수량)’ 등이다. 이탈리아 작가 ‘앨리스 발렌티(Alice Valenti)’와 협업해 패키지를 디자인했다. 이국적인 시칠리아 지역 전통 패턴 등을 활용해 화려하고 활기 넘치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표현했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먼저 오는 14일 오후 7시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해피앱)에서 해피콘 구매 시 최대 25%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라이브 방송 ‘해피 라이브’를 진행한다.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 등 배달 플랫폼에서는 7일부터 20일까지 시즌 케이크 4종을 사전 예약 시 5000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PC 파스쿠찌 관계자는 “맛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파스쿠찌 케이크와 함께 즐거운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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