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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6 (월)

돈 내면 여성 직원들이 뺨 '찰싹'…폐업 위기 벗어난 日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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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식당에서 직원이 손님의 뺨을 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해 화제다.

5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일본 나고야에 위치한 '샤치호코야'라는 이름의 식당은 손님이 300엔(약 2700원)을 내면 여성 직원이 뺨을 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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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직원이 양손으로 손님의 뺨을 때리는 모습. 사진 X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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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올라온 해당 식당 관련 영상을 보면 여성 직원들이 손님의 뺨을 수차례 때린다. 양손으로 손님의 양 뺨을 번갈아 때리기도 하고, 손님을 의자에 앉혀 둔 상태에서 직원들이 줄이어 손님의 뺨을 한 대씩 때리고 지나가기도 한다. 일부 손님은 직원으로부터 너무 세게 뺨을 맞아 쓰러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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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직원(왼쪽)에게 뺨을 맞고 감사 인사를 전하는 손님. 사진 X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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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에 따르면 이 식당에서 '뺨 때리기' 서비스를 받은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 여성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한다. 실제로 영상에서도 뺨을 맞은 한 손님이 직원에게 꾸벅 고개를 숙이며 감사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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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식당은 2012년 처음 문을 열었다. 이후 경영 위기로 폐업할 처지에 놓였지만 '뺨 때리기' 서비스를 제공한 뒤 더 많은 여성 직원을 뽑아야 할 정도로 번창하고 있다고 한다.

식당에 따르면 '뺨 때리기' 서비스는 여성 직원만 가능하다. 손님이 특정 직원에게 뺨 때리기' 서비스를 요청하려면 500엔(약 4500원)의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



현예슬 기자 hyeon.yese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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