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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전쟁 두 달, 궤멸 공언했지만…"하마스 3만병력 여전히 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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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서도 작전 안 끝나…터널 최소 3분의1 온전"

네타냐후 "하마스 지휘관 약 절반 사살"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공격하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궤멸을 목표로 내세웠지만, 하마스의 병력은 여전히 건재해 이스라엘의 목표 달성이 요원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이스라엘이 전쟁 발발 약 두 달만인 5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남부에서 본격적인 대규모 지상전에 나섰지만, 가자지구 북부에서도 아직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