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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도박사이트·성 착취물' 입건…도주한 'MZ 조폭' 베트남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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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 MZ세대 조직폭력배 모임에서 활동하다 베트남으로 달아났던 20대 조직원이 붙잡혔습니다.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고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성 착취물도 만들었습니다.

정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전국 파이팅! 전국 파이팅!]

온 몸에 문신을 한 남성들이 구호를 외칩니다.

전국 21개 폭력 조직 2002년 생들입니다.

이들이 '전국구가 되자'며 만든 '전국회'의 존재, 이 영상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