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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자막뉴스] 한국에 눈 돌린 미국의 중대 결정...러시아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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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포스트는 올해 초 바이든 행정부의 가장 큰 숙제가 우크라이나에 155mm 포탄을 공급하는 일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전장에선 한 달에만 9만 발 이상 포탄이 필요한데 미국이 조달할 수 있는 건 10분의 1 가량에 불과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탄약을 대량으로 보유한 한국에 눈을 돌렸습니다.

한국이라면 41일 안에 공중과 해상으로 33만 발을 실어나를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