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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급증…"항생제 내성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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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중국에서 크게 유행한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이 우리 나라에서도 번지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많이 걸리고 있어서, 코로나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진 탓이란 분석이 나오는데 의학계에서는 치료제에 내성이 생겼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입니다.

<기자>

6살 현서는 2주 전부터 고열과 기침 증세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이유미/간호사 : 이 부위를 손을 동그랗게 해서 통통통통 두드려주는 거, 이거 많이 해주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