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폭우와 산사태로 최소 57명이 숨졌습니다.
AFP통신은 수도 도도마에서 북쪽으로 300㎞ 떨어진 만야라주 하낭 지역 카테시 마을에서 재난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산 탄자니아 대통령은 "지금까지 57명이 숨지고 85명이 다쳐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낭 지역 카테시 마을 주택 100여 채도 산사태로 매몰됐습니다.
아프리카 동부는 최근 몇 년간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다 올해 10월부터 엘니뇨 현상의 영향으로 폭우와 홍수가 이어지면서 수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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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폭우와 산사태로 최소 57명이 숨졌습니다.
AFP통신은 수도 도도마에서 북쪽으로 300㎞ 떨어진 만야라주 하낭 지역 카테시 마을에서 재난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산 탄자니아 대통령은 "지금까지 57명이 숨지고 85명이 다쳐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낭 지역 카테시 마을 주택 100여 채도 산사태로 매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