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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이슈 시위와 파업

의협, 오는 11일부터 총파업 찬반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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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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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지난 3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가칭) 의대정원 증원 저지 비상대책특별위원회’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의협 비대위 명칭을 '대한민국 의료붕괴 저지를 위한 범의료계대책특별위원회'(범대위)로 전환했다. 의대 입학정원 증원이 단순히 의사 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의료체계 붕괴까지 불러올 사회적 문제로 규정한 것이다. 오는 11일부터 7일간 의료계 총파업 여부에 대한 전 의사회원 찬반투표를 진행한 뒤 17일에는 전국의사총궐기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의사협회 제공) 2023.1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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