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목사동면 공동생활의 집 개소 |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목사동면 공북 1구에서 '공동생활의 집'을 신규 개소했다고 4일 밝혔다.
'공동생활의 집'은 기존 경로당 시설을 개보수해 홀몸 어르신들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목사동면 공북 1구는 지난해 전남도 경로당 공동생활의 집 설치 지원사업으로 안방, 샤워실, 화장실 등 시설을 개보수했다.
올해는 곡성군 지원을 받아 침대, 가구를 구매하고 내부 시설을 정비해 정식 개소했다.
군 관계자는 "고독한 노년을 보내는 어르신들이 이웃과 함께 외롭지 않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곡성군 옥과권역 사또골 힐링 음악회 |
옥과면, 제13회 사또골 힐링음악회 개최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제13회 옥과권역 사또골 힐링음악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옥과권역 지역민들이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익힌 실력을 드럼, 난타, 소고, 힐링 댄스, 벨리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또 팝페라 가수, 트로트 가수, 색소폰 연주자, 통기타 가수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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