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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기시다 '중동외교 존재감' 시들...당 비자금 의혹은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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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중동 지역 정상들을 만나 중동 정세에 외교력을 펼치려 했지만, 이스라엘-하마스의 전투 재개로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는 평가입니다.

이런 가운데 집권 여당인 자민당 내 정치자금 수사 파장이 커지며, 하락을 거듭하는 기시다 내각의 악재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모양새입니다.

도쿄에서 김세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제28회 유엔기후변화 당사국 총회 행사에 참석차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한 기시다 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