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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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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신당 총선 예비후보 모집 예고…“창당 최종결심 전 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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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예비당원 연락망 구축에 이어 지역별 예비 후보 모집에 나서기로 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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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창당을 준비하고 있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예비당원 연락망 구축에 이어 지역별 예비 후보 모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신당을 하려면 출마 자원도 필요하다. 그래서 빠르면 내일(4일)부터 출마 자원이 될 수 있는 사람들, 출마 의향이 있는 사람들 리스트를 모을 것”이라며 “(구글폼을 통한)연락망에 전화번호와 e메일 주소, 이름 정도만 있다면 이번엔 (자기소개서처럼) 좀 더 자세한 이력 등을 받아보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이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신당을 하는 데에 대한 최종적인 결심을 이야기 하기 전까지는 연락망과 마찬가지로 그저 지역별로 총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물색해 보고자 한다”면서 창당을 확정한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와관련 이 전 대표는 총선을 100일 앞둔 오는 27일을 신당 창당의 마지노선으로 제시한 바 있습니다.



이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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