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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학폭 사건, 교사 부담 줄인다"…'전직 수사관' 투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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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교육부가 전직 수사관들을 고용해서 이들에게 학교폭력에 관한 업무를 맡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학교폭력 사건에 대한 교사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인데, 보도에 신용식 기자입니다.

<기자>

그동안 학교폭력 관련 업무는 교사들에게 가장 큰 부담이었습니다.

가해 학생들의 행위를 조사하고 처벌하는 과정에서 악성 민원에 시달리기 일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