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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하마스 "이스라엘 공습으로 10개월 아기 인질 숨져"...이스라엘 "사실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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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마스가 억류하고 있는 인질 가운데 최연소로 알려진 생후 10개월 아기가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숨졌다고 하마스가 주장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진위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최영주 기자입니다.

[기자]
생후 10개월 된 아기 크피르 비바스가 엄마의 품에 안겨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하마스에 납치되기 전, 단란한 한때를 보냈던 모자의 사진입니다.

크피르는 하마스에 억류된 최연소 인질로, 전쟁이 발발한 지난달 7일, 4살 난 형, 부모와 함께 끌려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