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는 가자지구에 억류된 최연소 인질인 10개월 된 아기가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숨졌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지시간 2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하마스 군사 조직인 알카삼 여단은 텔레그램을 통해 "생후 10개월 된 아기 크피르 비바스와 그의 네 살배기 형, 그의 어머니가 이스라엘의 이전 가자지구 폭격으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의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진위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크피르는 형제 아이엘 비바스(4세), 부모와 함께 지난달 7일 이스라엘 남부 니르 오즈 키부츠에 침투한 하마스 무장대원에게 잡혀 가자지구로 끌려갔습니다.
YTN 최영주 (yjcho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는 가자지구에 억류된 최연소 인질인 10개월 된 아기가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숨졌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지시간 2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하마스 군사 조직인 알카삼 여단은 텔레그램을 통해 "생후 10개월 된 아기 크피르 비바스와 그의 네 살배기 형, 그의 어머니가 이스라엘의 이전 가자지구 폭격으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의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진위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