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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하마스 "최연소 인질 10개월 아기, 이스라엘 공습으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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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는 가자지구에 억류된 최연소 인질인 10개월 된 아기가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숨졌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지시간 2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하마스 군사 조직인 알카삼 여단은 텔레그램을 통해 "생후 10개월 된 아기 크피르 비바스와 그의 네 살배기 형, 그의 어머니가 이스라엘의 이전 가자지구 폭격으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의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진위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