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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中 공급망 엑스포에 美 기업 몰려...韓 중소기업 1곳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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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업체 515곳…"해외 기업 134곳 중 美 20%"

中 관영지 "美 기업들 디커플링 반대 의지 확인"

애플·테슬라 등 美 대표 기업들 전시관 열어

[앵커]
미국 주도의 디커플링 압박에 대응해 중국에서 첫 공급망 엑스포가 열렸습니다.

정작 미국의 대표 기업들은 대거 참여했는데, 우리나라에선 중소기업 1곳만 전시관을 열었습니다.

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이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서 국제 공급망 촉진 엑스포가 처음 열렸습니다.

중국을 국제 산업망에서 배제하려는 서방 세계의 '디커플링'에 맞서 반년 전부터 준비한 행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