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사기 혐의' 전청조 구속 기소…피해자 27명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 씨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동부지검은 오늘(29일) 전 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씨는 재벌 3세 등을 사칭해 재벌들만 아는 투자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지인 및 강연 등으로 알게 된 피해자 27명에게 30억원을 가로챈 혐의 등을 받습니다.
한편, 검찰은 전씨의 경호원 행세를 하며 범행에 가담한 공범 A씨도 함께 구속 기소했습니다.
최진경 기자 (highjean@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 씨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동부지검은 오늘(29일) 전 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씨는 재벌 3세 등을 사칭해 재벌들만 아는 투자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지인 및 강연 등으로 알게 된 피해자 27명에게 30억원을 가로챈 혐의 등을 받습니다.
한편, 검찰은 전씨의 경호원 행세를 하며 범행에 가담한 공범 A씨도 함께 구속 기소했습니다.
최진경 기자 (highjean@yna.co.kr)
#전청조 #사기 #경호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