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신호차는 도로 공사를 알리려 운전자 없이 세워져 있었는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지만 신호차가 도로 옆 절벽으로 떨어지며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음주 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아니라고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용식 기자 dinosi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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