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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국민의힘 하위 46명에 현역 의원 다수…영남 의원들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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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이 총선을 앞두고 지역구를 자체 감사한 결과, 46명이 문제가 있다고 발표했는데 여기에 현역 의원들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당 분위기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특히 물갈이 대상으로 지목된 영남 지역 의원들은 불편한 속내를 감추지 않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당협위원장 5명 중 1명이 문제가 있다며 총선 물갈이를 시사한 당무감사위, 감사위원장의 이 발언에 동요하는 의원들이 특히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