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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자동차 공간 더 넓어진다...현대차·기아, 새로운 기술 공개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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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기아가 차를 움직이는 데 필요한 부품을 휠 안에 통합하는 새로운 구동 시스템을 공개했습니다.

'유니버설 휠 드라이브 시스템'은 기존 전기차 구동에 필요한 감속기와 드라이브 샤프트 등을 모두 휠 안에 넣고 모터를 휠 가까이에 배치한 새로운 구조입니다.

현대차·기아는 이 시스템을 적용하면 기존 부품이 차지하던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고 차량 승차감과 내구성도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