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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검찰권 사적 남용, 국기 문란"…'징역 5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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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으로 재판을 받아온 손준성 검사에 대해서 공수처가 징역 5년 형을 구형했습니다. 공수처는 검찰권을 사적으로 남용한 국기 문란 행위라고 규정했는데, 손 검사는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하정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020년 총선 직전 현직 검사가 여권 인사들을 검찰에 고발하라고 야당에 사주했다는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