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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4 (토)

옷 좀 입는 언니들이 ‘픽’했다···겨울 대전에서 살아남은 ‘이효리 패딩’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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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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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겨울에 맞아 패딩들이 옷장 밖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올해도 기장이 짧은 숏패딩이 대세지만, 지난해와는 차별화됐다. 소매 탈부착이 가능해 조끼로도 입을 수 있는 하이브리드 패딩이나 패딩 가방, 패딩 부츠 등 다양한 아이템들로 다변화하고 있다. 한겨울 기능성 방한 의류로만 인식되던 패딩이 멋과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패션 필수템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27일 LF는 최근에는 검은색 패딩이 식상해진 소비자들의 취향을 사로잡는 크롭 기장, 광택감 있는 유광 글로시, 생생한 컬러 등 변주를 준 다양한 스타일이 인기를 얻고 밝혔다.

특히 리복은 지난해보다 더욱 짧은 숏패딩을 출시했는데 개성을 위해 다양한 기장과 화려한 품목을 늘렸다.

특히 지난달 말 앰버서더 이효리와 함께 선보인 ‘펌프 패딩’은 11월 첫주 매출보다 셋째주 매출이 4배 늘어나는 등 가파른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LF 측은 “지난 3주간 팔린 물량은 작년 리복의 가을·겨울 시즌 메인 아이템이었던 ‘클럽C 숏패딩’의 3개월치 물량에 달한다”며 “글로시 숏패딩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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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랜드 외에도 컨템포러리 브랜드, 신명품 브랜드 역시 최신 트렌드 스타일을 반영한 숏패딩을 내놓고 있다.

LF가 수입 및 판매하는 프랑스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바쉬’는 이번 시즌 봄버 재킷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크롭 디자인의 숏패딩을 출시했다. 지난해 패딩 기장이 약 66cm였다면 올해는 53cm로 줄어든 것이 특징이다.

LF가 들여온 프랑스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빠투’도 짧은 기장에 광택감과 생생한 색상이 돋보이는 글로시 숏패딩을 내놨다.

남윤정 기자 yjn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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