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경기도 용인의 지구대.
한 초등학생이 어머니와 함께 지구대를 찾아왔습니다.
두 사람 모두 양손에 무언가 잔뜩 들고 있는데요.
학생이 경찰에게 쇼핑백을 건네자 경찰은 깜짝 놀랍니다.
그 안에는 떡과 빵 등 각종 간식에 직접 쓴 '손편지'까지 들어 있었는데요, '경찰관님들에게'라는 제목의 편지에는 이런 내용이 담겨있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인데, 1년 동안 용돈을 모아 고생하는 경찰관님에게 작은 선물을 드리게 됐다", "앞으로도 마을을 잘 지켜주세요"라는 감사의 인사였습니다.
한 초등학생이 어머니와 함께 지구대를 찾아왔습니다.
두 사람 모두 양손에 무언가 잔뜩 들고 있는데요.
학생이 경찰에게 쇼핑백을 건네자 경찰은 깜짝 놀랍니다.
그 안에는 떡과 빵 등 각종 간식에 직접 쓴 '손편지'까지 들어 있었는데요, '경찰관님들에게'라는 제목의 편지에는 이런 내용이 담겨있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인데, 1년 동안 용돈을 모아 고생하는 경찰관님에게 작은 선물을 드리게 됐다", "앞으로도 마을을 잘 지켜주세요"라는 감사의 인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