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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진 당무감사위원회 위원장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는 오늘(27일) 오후 중앙당사에서 내년 총선을 앞두고 이뤄진 정기 당무감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국민의힘은 지난달 중순부터 전국 253개 당협위원회 중 사고 당협을 제외한 204곳을 대상으로 당무감사를 벌였습니다.
최종 결과는 현장 감사를 통한 정량 평가와 정성 평가, 내부 여론조사 결과 등이 반영돼 집계됐습니다.
이번 발표에서 총선 컷오프(공천 배제) 권고 기준이 될 수 있는 하위권 비율 등이 공개될 수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 정기 당무감사는 지난 2020년 이후 3년 만에 이뤄졌습니다.
당무감사는 현역 의원과 원외 위원장들의 당협 관리 상황과 지지도 등을 점수화하기 때문에 총선 대비 인물 교체를 뜻하는 '물갈이'의 근거 자료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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