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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4년 만에 마주 앉은 한중일 외교장관…시각차는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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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과 중국, 일본 외교장관이 오늘(26일) 4년여 만에 부산에서 만나 3국 정상회의를 빠르게 준비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북한 문제도 거론이 되기는 했지만 중국과 시각차는 여전했습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4년 3개월 만에 한중일 세나라 외교수장들이 부산에서 마주 앉았습니다.

100여 분간 진행된 외교장관 회의의 핵심 의제는 2019년 12월을 끝으로 중단된 3국 정상회의 재개 문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