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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부산은 준비됐다"…D-3 엑스포 유치 막바지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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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를 결정할 총회가 사흘 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립니다. 이곳에서 부산 유치 활동을 벌여온 윤석열 대통령은 각국 대표단을 만나서 막판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현지에서 한상우 기자가 소식 전해왔습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 : 부산은 이미 여러분과 함께할 준비가 됐습니다. Busan is ready!]

지난 6월 엑스포 유치 경쟁 프레젠테이션에 이어 5개월 만에 다시 프랑스 파리를 찾은 윤석열 대통령은 엑스포 유치를 위한 3가지 공식 행사에 모두 참석해 BIE 대표단, 각국 외교관들과 접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