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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보험사도 '상생' 압박…내년 자동차보험료 2~3% 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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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선을 앞두고, 정부와 여당이 금융권을 차례로 압박하고 있습니다. 은행에 이어 이번에는 손해보험 회사들을 향해 "자동차 보험료를 내리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만큼 보험사들이 이익을 거둔것인지, 그렇다면 보험료는 얼마나 내려갈 수 있을지, 최수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당정의 상생 요구가 은행을 거쳐 이번에는 보험업계를 향했습니다.

가입자 수가 2400만 명에 이르는 자동차보험의 보험료를 내리라는 주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