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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암컷' 발언 최강욱 옹호했다 사퇴…"막말 공천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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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은 '막말 리스크' 수습으로 곤혹스럽습니다. 최강욱 전 의원의 '암컷' 발언을 옹호한 한 민주당 당직자는 비판이 쏟아지자 결국 사퇴했고, 당 지도부는 부적절한 언행을 공천 심사에 반영하겠다며 내부 단속에 나섰습니다.

정반석 기자입니다.

<기자>

친야 성향 유튜브 방송에 출연한 남영희 민주연구원 부원장.

'설치는 암컷' 막말로 징계를 당한 최강욱 전 의원을 감싸며 이렇게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