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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화장실 못 쓰게 하자…기내서 바지 벗더니 "용변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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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그렇지만 해외에서도 종종 여객기 승객 난동 소식이 들려오지요.

이번에는 미국의 한 여객기에서 일어난 황당한 사건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기내 통로에서 바지 내린 승객'입니다.

최근 한 해외 소셜미디어에 '비행 중 바지를 내리는 기괴한 순간'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입니다.

놀랍게도 한 여성 승객이 "용변을 보겠다"며 기내 통로에서 바지를 내리고 쪼그려 앉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미국 필라델피아로 향하던 비행기 안에서 촬영한 영상으로, 해당 여성은 당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없다는 승무원 안내에 불만을 품고 이런 소동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