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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글로벌D리포트] "아이 4천 명 죽은 걸로 모자라" 폭언 전 외교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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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맨해튼 한 복판의 한 아랍음식 푸드트럭 창에 한 남자가 이스라엘 국기 배지를 들이밉니다.

가게 주인이 문을 열고 뭘 살거냐고 물어보자 이런 말을 내던집니다.

[스튜어트 셀도위츠/전 고위 외교관 : 당신은 테러리스트야. 테러리즘을 지지하지. 테러리즘을 지지한다고]

그러더니 이런 말까지 덧붙입니다.

[스튜어트 셀도위츠/전 고위 외교관 : 그거 알아? 우리가 팔레스타인 아이 4천명을 죽였어. 그런데, 그걸로는 부족해. 부족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