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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쇼핑백 잔뜩 들곤 손님 옆에 바짝…전통시장 여성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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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은 전통시장에 여러 개의 쇼핑백을 들고 다니던 여성이 있는데요, 그 이유가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 9월 인천 부평구의 한 전통시장에서 타인의 지갑을 훔친 여성 A 씨가 긴급체포됐습니다.

경찰청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A 씨는 손에 쇼핑백을 잔뜩 든 채 전통시장 내 한 가게 진열대 앞에서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A 씨 옆에는 같은 진열대를 구경 중인 여성 손님 한 명이 더 있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