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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외국 인재 유치해 지방소멸 막는다…'이민 골든타임' 활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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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방소멸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인력난에 학생 수 감소까지 비수도권 지역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데요. 지방소멸 극복 대안으로 광역 비자 제도를 활용해 외국인 인력을 유치하고 지역에 정착시키는 방안을 놓고 국회 차원의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현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구가 수도권으로 몰리면서 위기를 맞고 있는 비수도권 기업과 농촌, 대학을 살리기 위해 외국인 인력 유치가 구체적인 대안으로 떠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