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문 여세요!" 무시한 역주행 운전자…차창 깨부수고 체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경찰이 차창을 깨부순 이유'입니다.

[문 여세요, 빨리! 창문 여세요! 깹니다! 문 여시라고요!! 문 여세요, 빨리!! 문 여세요 문 열라고!!! 문 열어!!!]

경찰들이 한 차량의 앞을 가로막고 운전자에게 문을 열라고 합니다.

얼핏 봐도 상황이 심상치 않은데요.

사건의 전모는 이렇습니다.

지난 9월 경남 창원의 한 도로에서 역주행 차량이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는데요.


경찰이 출동해 해당 차량을 발견하고 차를 세울 것을 지시했지만, 운전자는 이에 불응하고 달아났습니다.